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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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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재 작성일 16-11-16 14:20 조회 1,145 댓글 0
 

설교 시작
 
우리가 지키는 현대적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의 시작은 미국입니다. 114번째 목요일입니다.
알려져 있다시피, 1620년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미국을 찾은 102명의 청교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죽는 최악의 상황에서 신대륙 매사추세츠 플리머스 항구에 도착하여 첫 추수를 마치고, 그들을 도와 준 인디언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입니다.
그런데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들이 도착하기 12년 전(1608), 헌트라는 함장이 이끄는 무역상들이 먼저 플리머스 항구에 도착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역을 빌미로 인디언들을 노예로 팔아 넘겼는데, 그때 왐파나옥(Wampanaog)스콴토(squando)라는 인디언 청년이 잡혀 스페인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는 스페인에서 친절한 사제에게 팔렸고, 교회에서 일하게 되면서 예수님을 믿고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스콴토(squando)는 교회에서 기도하는 것을 배우면서, 3가지 기도제목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1) “고향에 돌아가게 해 주옵소서.”
2) “고향에 돌아가서 백인들을 원망하지 않고, 협력하여 스페인처럼 살기 좋은 곳을 만들게 하소서.”
3) “내 평생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스콴토(squando)는 사제의 도움으로 영국을 거쳐 10년 만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고향은 이미 전염병으로 가족과 친척들이 죽고, 폐허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콴토(squando)는 하나님께 기도한 대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남아 있는 소수의 사람들과 마을을 재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해, 102명의 청교도들이 도착한 겁니다. 스콴토(squando)는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나가 유창한 영어로 청교도들을 환영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게 됩니다.
당시 메이플라워를 타고 온 102명의 청교도 지도자인 윌리엄 브래포드(William Bradford)목사는, 일기장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콴토(squando)는 하나님이 우리의 유익을 위해 준비하신 특별한 도구였다. 그는 우리에게 옥수수를 어떻게 심는지, 낚시를 어떻게 하는지, 땅을 어디에 어떻게 개간하는 지를 가르쳤다. 그는 죽을 때까지 한순간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우리의 친구가 되어 우리를 인도했다.”
수년이 지나고, 스콴토(squando)가 열병으로 자리에 눕게 되었을 때, 그는 브래포드 목사님에게 자신이 천국에 편히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하면서, 자신의 고향인 그 땅을 살기 좋은 땅으로 만들어 달라고 유언을 남깁니다. 그리고 눈을 감기 전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땅을 축복하시옵소서!”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고, 알려지면서 많은 미국교회들이 추수감사절기가 되면 스콴도를 기억하자(Remember Squando)’는 운동을 벌인다고 합니다.
오늘 날의 미국이 존재하는 근거가 바로 이러한 스콴토(squando)와 같은 헌신, 원수사랑,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일 우리교회는 영적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합니다.
 

우리 주변의 상황이 감사보다, 한탄이, 때로는 분노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쩌면 이런 위기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기회인지도 모릅니다. 더욱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위기(危機), 위험하지만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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